미하라 오사무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
미하라 오사무(일본어: 三原 脩, 1911년 11월 21일 ~ 1984년 2월 6일)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구단 경영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현역 시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신인 도쿄 교진군에서 활약을 했고 은퇴 후에는 프로팀 감독을 지내는 등 지도자 생활을 했다.
어록
편집- 나는 언젠가 중원의 패권을 장악하겠다.
- 1951년에 니시테쓰 라이온스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스프링 캠프에서.
- 야구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
- 저서에서 한 말이며, 자신의 야구관을 극명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야구가 지닌 매력의 본질을 나타내는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