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한민국의 제5•6•7•8•9대 대통령 (1917–1979)
어록
편집-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입학을 위해서 쓴 혈서에 동봉한 편지 중 [1]
- 한목숨 다바쳐 충성함 박정희
- 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
-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입학을 위해서 쓴 혈서 [1]
- 우리들은 이제 이 나라 사회의 근대화작업을 끈덕지게 방해하고 있는 일체의 매카시즘을 타도 청소해야 할 공동의 전선에 섰읍니다. 무슨 일이 있던지 우리는 차제에 한국적 매카시즘의 신봉자를 우리사회에서 일소시키기 위해 분연히 궐기하여 과감히 투쟁합시다.
- 민주공화당이 1963년 10월 5일 동아일보 1면 반단 광고 중 [2]
- 만일 국민 여러분이 헌법 개정안(훗날 유신헌법)에 찬성치 않는다면 나는 이것을 남북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이고 조국 통일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아울러 밝혀두는 바입니다.
- 10·17 대통령 특별 선언 중
- 앞으로 부산같은 사태가 생기면 이제는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자유당 때는 최인규나 곽영주가 발포명령을 하여 사형을 당하였지만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하면 대통령인 나를 누가 사형하겠느냐?
- 김재규가 부마항쟁을 보고하자 박정희한테 보고하면서 들었던 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