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Hellboy)는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한 2004년 초자연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다크 호스 코믹스마이크 미뇰라가 그린 헬보이:파괴의 씨앗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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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그 만화 싫어. 눈을 너무 못 그렸어.
  • 나도 무섭게 쏘지만 여기 사마리아인은 정말 엄청난 탄환이야. 그러니까 우리 되도록 평화롭게 — 이런, 젠장.
    • 사마엘에게
  • 날 기다렸나, 시궁창?
    • 사마엘에게
  • 입 크게 벌려!!!
    • 사마엘의 아래 턱을 부수며
  • 난 불연성이야. 넌 아니지만.
    • 사마엘에게
  • 내가 덜 죽였냐? 이 괴물 자식!
    • 사마엘에게
  • 빗나갔네!
    • 사마엘에게, 기둥이 무너지는걸 알아채기 전
  • 크면 얼마나 크겠어?
  • 그렇게 쉬운게 아냐. 그리고, 넌 아홉살이라구. 그런 충고하기엔 어려.
  • 제길! 좀 살살 해줄래?
  • 아침에 좀 쑤시겠다.
  • 크림이랑 우유 안 넣는다, 멍청아. 리즈는 블랙이야. 내가 뭐랬어! 잠깐, 저놈 사진을 찍었잖아! 제길!
  • 필요하다란 말을 점잖게 뭐라고 하지?

FBI 요원 존 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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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보이. 진짜였군요!
  • 혼자 괜찮겠어요?
  • 당신이 누군지를 기억해요!

리즈 셔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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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지금 내 힘을 어떻게 다루는지, 그리고 어디서 오는건지 배우고 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섭지가 않아.
    • 그녀의 손에서 푸른 불꽃이 분출하며
  • 전 염화력자란 말이 싫어요. 정말로.

브루텐홀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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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건 뭘까? 인류의 기원 — 탄생의 비밀? 아니면 뭔가, 더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것?
  • 나치는 필사적이었다. 과학과 흑마술을 결합해서 전세를 뒤집으려 작정하고 있었다.
  • 에이브는 아주 특이한 전두엽을 가지고 있지. 특이한 — 여기선 이 단어를 자주 듣게 될 걸세.
  • 들어오는 로비에 글귀가 새겨져 있지: "빛이 없는 곳엔, 어둠이 득세한다." 밤에만 마주칠수 있는 것들이 있다네. 마이어스 요원.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지. 우린 그에 맞서는 존재들이고.
    • 초현상 조사 방어국 로비에 있는 비문을 언급하며: In Absentia Luci, Tenebrae Vincunt.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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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사피엔: 문 뒤에 — 어둠의 존재가 있어요. 오래되고, 사악하고, 굶주린 존재.
헬보이: 이런. 내가 가서 인사라도 해야겠군.

존 마이어스: 그거 대체 뭐에요?
헬보이 [팔에 붙은 촉수를 떼어내며] : 가서 물어볼게.

헬보이 [소화기로 머리를 맞으며]: 이봐! 난 당신들 편이야!
차장: 웃기시네! [그의 머리를 다시 때리며]

브루텐홀름 교수: 중세 이야기를 보면, 미숙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젊은 기사들이 자주 등장하지
존 마이어스: 오, 됐어요. 전 순수하지 않아요.
에이브 사피엔: 순수해.
브루텐홀름 교수: 라스푸틴이 그를 찾으러 돌아왔네. 내가 죽어도 자네가 용기있게 그의 곁에 있어줬으면 해. 그 아이는 악마로 태어났어; 그건 바꿀 수 없지. 하지만 자네라면, 마음이라도 인간이 되도록 도와줄 수 있어.

에이브 사피엔: 내가 왜 계속 이 짓을 한다고?
헬보이: 썩은 달걀과 인류의 안전을 위해서.

존 마이어스: 셔먼 양? 리즈라 불러도 될까요? 이름이 예뻐요.
리즈 셔먼: 세상 여자 이름의 60 퍼센트가 리즈에요.
존 마이어스: 음 , 저보다는 나아요. 제 이름은 존이에요. 존 T 마이어스. 브루텐홀름 교수님이 당신을 방어국으로 다시 모셔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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