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한민국의 정치인, 의사, 사업가 및 소프트웨어 기업가

안철수(安哲秀, 1962년 2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의사, 프로그래머, 벤처 사업가이며 서울대학교 교수이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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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 보수 문제로 보는 것은 머리 나쁜 사람들의 분류 방식이다. 예를 들어 평지 가운데 벽을 만든다면 벽 주변에 습기가 생겨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결국 벌레가 둘로 나누는 것 아닌가.
2011년 8월 10일, 청춘콘서트 강연에서
  •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는 이념과 체제를 뛰어넘는 가치이다.
2012년 3월 4일,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촉구 집회에서
  • 현실 정치에 참여할 경우, 특정 진영의 논리에 기대지 않겠다.
2012년 3월 27일,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강연에서
  • 일자리 창출같은 문제에 대해 진보, 보수 이념이 해답을 내놓을 수 없는데 자꾸 이념을 들이대면 안 된다.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하지 이념은 차라리 필요가 없다.
2012년 4월 3일, 전남대학교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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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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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에게 정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이다.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1]
  • 머리가 좋지만 개인적인 성공만 추구하는 사람이 정녕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1]
  • 사람은 깨달아야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힘은 깨달음에 있다.[1]
  • 눈앞의 이익이나 승부에 집착하다보면 당장에는 작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옳은 쪽으로 판단하고 차근차근 일을 진척시켜나가야만 참된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성공은 결코 단기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1]
  • 일시적인 성공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것임을 기억하자. 일시적인 성공은 종종 치명적인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유명했던 기업들이 어느 날 갑자기 쇠락하는 것도 대부분 이 때문이다.[1]
  • 말이나 생각이 그 사람이 아니라 행동과 선택이 그 사람이다.[1]
  • 일시적인 성공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것임을 기억하자. 일시적인 성공은 종종 치명적인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유명했던 기업들이 어느 날 갑자기 쇠락하는 것도 대부분 이 때문이다.[1]
  • 나는 함부로 약속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 그 일을 해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90퍼센트 정도라면 약속을 하지 않는 주의다. 99퍼센트의 확신이 들어야 비로소 약속을 한다.[1]
  •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다가온 기회는 오히려 불행이다.[1]
  • 나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나와의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라고 생각한다.[1]
  • 나는 누가 묻기 전에는 투명경영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이것은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그것을 항상 떠들고 다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명제이기 때문에 의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1]
  •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실패를 하였든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선택의 순간 항상 현재를 중심을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를 생각해야 한다.[1]
  • 강물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알기 위해서는 직접 뛰어들어야 한다. 강둑에 앉아서 계속 강물만 바라보고 있으면 절대 그것을 알 수 없다.[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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