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 아르슬란

무함마드 빈 다우드 차그리 (Muhammad bin Da'ud, 1029년 - 1072년 12월 15일) 는 왕조명의 기원이 된 셀주크의 증손자이자 셀주크 제국의 두번째 술탄이다. 그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후부터 무함마드 빈 다우드 차그리라는 이름을 쓴 것 같다. 그리고 그의 군사적 기량과 개인적인 용기, 탁월한 무예 덕분에 튀르크어로 “영웅적인 사자”라는 의미의 알프 아르슬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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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전쟁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 끝에는 언제나 승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 만약 우리의 처지가 반대라면 그대는 어찌하겠소? 내가 그대의 포로가 되었다면 말이오.
  • 나의 처벌은 그보다 더 잔인하다오. 그대를 용서하지. 그대의 나라로 돌아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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