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문트 후설(독일어: Edmund Husserl, 1859년 4월 8일 - 1938년 4월 27일)은 현대철학의 주요 사상 가운데 하나인 현상학의 체계를 놓은 유대인계 철학자이다. 그는 심리학주의와 역사주의에 대한 비평을 통해 실증주의와 결별하였다.
- 세계는 가능한 경험과 경험적 인식 대상의 전체 개념이다. 즉 이들 대상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이론적 사유 안에서 인식되어진다.[1]
- ↑ 후설리아나 III,1: 순수 현상학의 이념, p.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