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괴벨스

나치 독일의 간부, 정치인, 선동가

파울 요제프 괴벨스(독일어: 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 ~ 1945년 5월 1일)는 나치 독일에서 '공중 계몽 선전상'의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히틀러가 죽은 후 하루 뒤에 포위된 벙커 안에서 아내와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였다. 그는 라디오와 세계 최초로 정기적인 TV방송을 통한 선전을 했던 인물로 그로 인해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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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이와 왜곡된 정보만 준다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 민중들을 가장 빠르게 뭉치게 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증오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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