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인용집:총의
모든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는 기본적 의사절차로, 총의제를 사용합니다. 컨센서스 제도라고도 합니다.
- 총의(Consensus)란 인:투표가 아닙니다.
- 총의란 명시적 반대가 없으면 찬성으로 인정됩니다.
- 총의란 정식 안건회부가 없습니다. 즉, 관행을 통해서, 묵시적 승인을 통해서, 동의하는 전제하에 행하는 행동에 의해서 모두 그 의사표시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 총의란 비공식 공식의 토론이나 채팅이나 기타 모든 행위에 의해서 그 의사표시를 확인합니다.
- 인:유사투표를 하여 총의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때는 한 사람이라도 반대를 하면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 그러나, 모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의미하는 총의는, 단 한 명이라도 반대하는 경우에는 안건이 부결되는, 엄격한 의미의 법률용어인 총의가 아니라, 약간 변형된 총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반대가 좀 있더라도, 찬성이 압도적이면, 상당히 많으면,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 이상의 내용은 모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시행중인 총의의 정책과 관행을 설명한 것으로서, 안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