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식을 표현하기 위해 단어들이나 그림들을 모아놓은 것
관련 어록
편집- 도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책 같은 것은 없다. 책들은 잘 쓰였거나 잘 못쓰였다. 그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책은 내 마음 속의 언 바다를 깨는 도끼와도 같다.
- 프란츠 카프카
- 이야기 한 편을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살아보는 게 된다.
- 존 버거
-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 때는 틀림이 없다. 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도 같다.
- 크리스토퍼 몰리
- 자신의 목적에 가장 알맞은 책을 골라 철저하게 공부한다. 어떤 책이 목적에 가장 잘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주제에 관해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모든 내용이 담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초보적인 내용을 다룬 책을 골라야 한다. (초급) 개론서를 통해 사고의 뼈대 또는 틀을 형성하고, 그 위에 세부 내용을 알맞은 위치에 더해 나가는 것이다. 기본 원리도 이해하기 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에 주의를 집중해야하는 책을 읽다보면 의욕이 꺾여 버린다. 기초 지식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 이후에) 가능하다면 그 주제를 좀더 정교하게 다루는 어려운 책으로 관심을 넓혀 간다.
- 조지 스웨인, 《공부책》, 123-124쪽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안중근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신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