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세계와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 원리 즉 인생관, 세계관 등을 탐구하는 학문

관련 어록 편집

  • 물 떠먹는 표주박 하나만 가지고 사는 디오게네스는 아무리 고답한 철학을 탐구한다 하더라도 명상하는 미개인에 지나지 않는다.
  • 철학은 앎(knowing)에 관한 학문이 아니라, 행함(doing)에 관한 학문이다.
    • 마크 롤랜즈,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12쪽
  • 오늘날에는 누구나 그리스적인 방식으로 생각한다. 설령 이를 전혀 깨닫고 있지 못하다고 해도.
    • 자클린 드 로미이[1]
  • 그리스 철학과 과학의 가장 오래된 몇몇 관념들이 오늘날의 매우 발전된 과학 이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있는 철학자나 과학자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고전 물리학과 고전 화학, 상대성 이론과 양자론, 유전학, 나아가 분자생물학도 고대 관념들의 영향 아래서 발전한 것이다.
  • 구약성서는 인식을 원죄로 간주한다. 이와는 반대로 그리스인들은 인식을 통해 "신의 세계에 참여하게 된다"고 생각했다.[1]

각주 편집

  1. 1.0 1.1 1.2 콘스탄틴 J. 밤바카스(2006), "철학의 탄생" 중 <철학의 발상지 그리스 지역의 상황>. 이재영 옮김(2008). 알마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