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Writerbjh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Cedar101 (토론 | 기여)
213번째 줄:
성희롱은, 언제나 권력의 문제.
1. 제가 보기에 '사랑은 하나'라는 말은, 남자가 만들냈다. 이 하나라는 말은, 하나처럼 나에게 복종하라. 그래서 남자가 만들어낸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2. 여자의 그 말은, 날 떠나지 말라, 나만 보라는 얘기고. 그런 서로의 의도와 음모가 숨어있는 말이다. 그것은.]
누군가의 위성이 되지 말고, 별이 되라.
300번째 줄:
꿈이란 단어 뒤에 숨지 말고, 핑계 삼지도 마라. 꿈이란 말을, 그저 하고 싶은 일들로 바꾸라. 해보고 안 되면, 또 다른 거 하면 된다. 꿈이라는 단어에 주눅 들지 마라.
인간, 누구나 기대야 산다. 인간을 넘어서는 젠더는 없는거다. 그리고 머리로 연애하지 말라는 거. 연애는 몸과 필로 하는거다.(...)
딱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섬세한 곰을 찾으시라. 행운을 빈다. 졸라.
맘대로 안되는걸 자연스러운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죽지 않고 굳건하게 버티는 사람..그런 사람이 결국 기회를 잡습디다. 건투를 빕니다. 졸라.
줄 320 ⟶ 321:
내가, 내가 아닐수 있는 방법, 세상에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나로 살자. 그래도 된다.
</poem>
 
== 주석 ==
<references/>
 
 
</poem>
[[분류:대한민국 사람]]
[[분류: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