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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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하고 철저한 혁명은 이 나라 전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외세의 간섭은 그러한 혁명을 방해하거나 이것을 이 반도의 폴란드화를 위한 적절한 기회로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그러한 폴란드화도 온 국가가 지금 서있는, 아니 잠자고 있는 악취 풍기는 침체보다 더 나을 것이며 적어도 더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13페이지</ref>"
 
 
* "외국 교육을 받고 썩어진 인간은 썩은 달걀보다 더 나쁘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34페이지</ref>"
 
*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ABCD가 아니고 그의 힘을 북돋우고 그의 애국적 행동을 고무할 수 있는 강한 영향력이다."
 
* "우리는 인민 속에 강한 애국적 의견을 창출하고 선도하기를 원한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35페이지</ref>"
 
* "한국에 있어서 가장 깊게 자리잡고, 동시에 가장 널리 퍼진 악은 거짓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37페이지</ref>"
 
* "한국인에게 정직한 노동이 수치가 아님을 가르치는 것은 종교의 의무의 하나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38페이지</ref>"
 
 
* "진실과 정의의 원리에 기초한 평화는 좋은 것이다. 그러나 지배자의 압제와 피지배자의 노예상태에 의하여 유지되는 평화는..... 한국을 진정한 지옥으로 만든 악덕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90페이지"
 
 
* "일본의 괴로운 노예제도 하에서 한국인들은 동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이 결국 이민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의 디딤돌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160페이지</ref>"
 
 
* "정부 재정은 일국의 제일 중요한 일로, 차관(借款)과 광산 채굴권을 통합하여 호조에 소속시키고 왕명 외에 차관을 금지시키면 재정이 통일되고 왕명이 일도가 될 것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45페이지</ref>"
 
 
* "야만인은 자연의 노예이고 반문명인은 자연의 겁많은 구걸자이며, 문명인은 자연의 주인이다.<ref>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76페이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