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영: 두 판 사이의 차이

* 사랑은[[사랑]]은 위안이다. 사랑은 설레임도 매혹도 열정도 아니다. 위안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등을 쓰다듬고 머리를 쓸어올려주고 젖은 눈을 들여다보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므로 모든 상처받은 자들은 사랑할 자격이 있다.<ref>{{서적 인용 |저자= 천운영|제목= 잘 가라, 서커스|꺾쇠표=예 |페이지=277쪽 |발행년도= 2005년 9월 30일|출판사= 문학동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