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마키아벨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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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박상섭 옮김), 제17장 가혹성과 자비심: 사랑을 받는 것과 둘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가
 
* 군주는 짐승의 방법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기중에서도그 중에서도 여우와 사자를 모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자는 함정에 빠지기 쉽고 여우는 늑대를 물리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정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를 혼내주려면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사자의 방식에만 의지하는 자는 이 사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현명한 군주는 신의를 지키는 것이 그에게 불리할 때 그리고 약속을 맺은 이유가 소멸되었을 때, 약속을 지킬 수 없으며 또 지켜서도 안 됩니다.
** 《군주론》(강정인, 김경희 옮김), 제18장 군주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