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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성재기 (1967년)|성재기]]'''(成在基, 1967년 9월 11일 - 2013년 7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겸 남성주의 운동가이다활동가다. 군 가산점 폐지 이후 남성운동에남성주의 운동에 투신하였고참여하였고, [[2006년]]2006년에는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설립, [[2008년]]에는2008년에는 남성연대를 설립하여 남성 권익 보호 운동을 시작하였다설립하였다.
 
== 어록 ==
=== 연도 미상 ===
* "남자들도 마음껏 눈물흘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 "여성은“여성은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한다”<ref name="bassoPBP2013">[{{뉴스 인용 |url=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64 |제목=남성연대 "故 성재기 뜻 여성혐오 아냐…무분별한 비하 자제하자"] |출판사=프레스바이플 |저자=이계덕 |작성일자=2013.-08.-02 |확인일자=2017-12-16}}</ref>"
* "성소수자“성소수자 역시 이해해야 한다.한다”<ref name="bassoPBP2013"/>"
* "우리가“우리가 말하고 하는 것은 여성혐오가 아니라 남자의 목소리이다.목소리”<ref name="bassoPBP2013"/>"
*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죄가 되어서는 안된다."
 
=== 2012년 ===
* 그동안“그동안 여성가족부의 정책은 소수의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정작 보통의 여성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외시 해왔다. (…) 여성가족부는 가족을 빼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직장 내 성희롱이나 위안부 문제 등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ref name="MT2012">{{뉴스 인용 |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10411583772695 |제목=그는 왜 여성부 폐지에 '목숨'을 걸었나? |출판사=머니투데이 |저자=류지민 |작성일자=2012-01-04 |확인일자=2017-12-16}}</ref>
* 현재“현재 여성가족부는 '여성'을‘여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극소수 여성단체의 페미니스트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단체로 전락했다. (…) 이같은 왜곡된 구조의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종국에는 해산시키는 것이 목표다.”<ref name="MT2012" />
: ─ 여성가족부의 '가족' 명칭에 대한 법원에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신청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에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709630 머니투데이]; 2012년 1월 4일
 
* 여자도“여자도 군대 가라는 게 아닙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여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제복’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ref name="DA2012">{{뉴스 인용 |url=http://news.donga.com/3/all/20120109/43173068/1 |제목=“남성-가장 위한 정책은 없는데 가족部라뇨” |출판사=동아일보 |저자=노지현 |작성일자=2012-01-09 |확인일자=2017-12-16}}</ref>
*남자는 “남자는 힘이 센 가해자이며 남자를 교육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관념이 정부 정책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여성부가 명목상으로 진행하는 ‘아버지 교육’ 역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훈계하면 된다는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죠.”<ref name="DA2012" />
: ─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04139 동아일보];2012년 1월 9일.
 
* 그넘의“그넘의 대단한 생리, 한국 여자만 생리하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리휴가, 생리공결제, 전 세계에서 한국만 있는 거 아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미국, 유럽 여자들은 임신도 질병이 아니란다. 출산율 세계꼴찌인 나라에서 뭔 놈의 생리유세? 그만하자, 모성이 배제된 생리는 장애다.”<ref name="DL2012">{{뉴스 인용 |url=http://www.dailian.co.kr/news/view/309223 |제목="한국여자만 생리하나" 남성연대 성재기 논란 |출판사=데일리안 |저자=스팟뉴스팀 |작성일자=2012-10-06 |확인일자=2017-12-16}}</ref>
* 생리가“생리가 힘들지 않다고 얘기 안했다. 생리, 힘들겠지. 힘드니까 장애라고 한거야. 장애가 아니면 전 세계에서 한국만 생리휴가, 생리공결제를 왜 해줘? 더구나 임대주택지원,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도서관 등 군대는 왜 빼준다고 생각해? 힘든거 알어. 한국여자만 생리하잖아?”<ref name="DL2012" />
* 생리통이“생리통이 그렇게 힘들어? 몸 약한 사람 있음 뭐라고 하냐? ‘운동해서 건강해라’고 하지? 마찬가지다. 운동하고 병원가라. 그럼 괜찮다. 그걸 뭐 며칠씩 아프다? 병원가라? 의료보험카드 없냐? 건강관리 못한거 자랑아니다. 그리고 결혼해라. 유부녀에게 생리통은 현저히 줄어든다.”<ref name="DL2012" />
* 굳이“굳이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 이유를 대자니 생리밖에 없다는 거죠. 생리=모성을 위해 군대를 면제시켜 주는 겁니다. 이해안되세요?”<ref name="DL2012" />
: ─ 트위터 논란과 관련하여 자신의 트위터에서.
*:[http://www.dailian.co.kr/news/view/309223 데일리안];2012년 10월 3일, 트위터에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며
 
* “아동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반대하는 미친 인간이 어디 있겠느냐 (…) 문제는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남자들이 바바리를 못 입게 해서는 안 된다”<ref>{{뉴스 인용 |url=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113000351 |제목=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아청법’ 국회서 설전 |출판사=헤럴드경제 |저자=채상우 |작성일자=2012-11-13 |확인일자=2017-12-16}}</ref>
*나는,진심으로 한국의 젊은남자들이 불쌍하다.나라도 남자가 지켜,가족부양도 남자가 해,여자도 남자가 보호해.대체 여잔 뭐하나?맞벌이?한국에서 돈못버는 남잔 사람취급 못받는다.즉 여자의 맞벌이는 선택,보조적이다.출산?세계꼴찌다.여잔,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 ─ 대한민국 국회 내 〈아동음란물 규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일본이기고 싶으면 여성부에 밥값하라고 해라.일본 나가있는 매춘녀들 다데리고 오라고.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 고통을 아무리 얘기해봐야 일본우익들은 뭐라는줄 아냐?"지금도 잘사는 한국에서 일본에 몸팔러온 한국여자들이 수만명인데,위안부를 믿을수 있냐?"고 한다.
*:[https://twitter.com/sungjaegi/status/254225801787101184 자신의 트위터]; 2012년 10월 5일
 
* “모든 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고, 여성에 대한 이해잖아요. 남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없어요, 이 사회가.”<ref>{{뉴스 인용 |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1/2012122102094.html |제목='신 남녀차별' 외치는 남성들 |출판사=TV조선 |저자=정세영 |작성일자=2012-12-21 |확인일자=2017-12-16}}</ref>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남성들에게 바바리를 못 입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 ─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361176 해럴드경제];2012년 11월 12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아청법 관련 토론회에서.
 
* "모든 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고, 여성에 대한 이해잖아요. 남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없어요, 이 사회가.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1/2012122102094.html tv 조선];2012년 12월 21일
 
=== 2013년 ===
* “왜 외간남자인 슈퍼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는지 이해가 안된다. 입장을 바꿔서 남편이 슈퍼 아주머니와 대화하면 불쾌하지 않느냐.”<ref>{{뉴스 인용 |url=http://www.fnnews.com/news/201307031607445154 |제목=‘신세계’ 성재기, “외간 남자와 대화하는 아내 이해 안 돼” |출판사=파이낸셜뉴스 |저자=김지이 |작성일자=2013-07-03 |확인일자=2017-12-16}}</ref>
*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여성 스스로 약자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진정한 [[w:여성주의|페미니스트]]라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 ─ MBN의 《신세계》 프로그램에서.
*: [http://news.donga.com/3/all/20130729/56716534/1 동아일보];2013년 4월 3일, 동아일보 기자와 전화 인터뷰.
 
*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 썰전, 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시발놈아.”<ref name="ZD2013">{{뉴스 인용 |ur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5132755 |제목=성재기, 강용석 NLL 발언에 "XXX아" 맹비난 |출판사=지디넷코리아 |저자=온라인이슈팀 |작성일자=2013-07-05 |확인일자=2017-12-16}}</ref>
*왜 외간남자인 슈퍼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는지 이해가 안된다. 입장을 바꿔서 남편이 슈퍼 아주머니와 대화하면 불쾌하지 않느냐.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 썰전, 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시발놈아. 내“내 본분이 뭔데요? 왜 남성연대를 시작한줄 아세요? 1999년 군가산점폐지 때문입니다. 성평등 빌미로 국가안보 말아먹겠다 싶어서요. 인권을 위해서라도 국가안보가 우선이죠. 하물며 NLL입니다. 그것도 내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인물이고. 욕 좀 할게요.”<ref name="ZD2013"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919227 파이낸셜뉴스];2013년 7월 3일, MBN의 《신세계》에서.
: ─ [[강용석]]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donga.com/rel/3/all/20130726/56684879/1 |제목=성재기 마포대교서 투신 “부끄러운 짓, 죄송합니다”글 남겨... |출판사=동아일보 |저자=영상뉴스팀 |작성일자=2013-07-26 |확인일자=2017-12-16}}</ref>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 썰전, 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시발놈아. 내 본분이 뭔데요? 왜 남성연대를 시작한줄 아세요? 1999년 군가산점폐지 때문입니다. 성평등 빌미로 국가안보 말아먹겠다 싶어서요. 인권을 위해서라도 국가안보가 우선이죠. 하물며 NLL입니다. 그것도 내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인물이고. 욕 좀 할게요.
: ─ 투신 직전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27601 ZDnet];2013년 7월 5일, 《썰전》에서 노무현의 발언은 NLL 포기로 보기 어렵다는 강용석의 말에 화를 내며.
 
*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여성 스스로 약자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donga.com/3/all/20130729/56716534/1 |제목=<nowiki>[기자의 눈/조동주]</nowiki>男權을 대변한다며 몸던진 비극 |출판사=동아일보 |저자=조동주 |작성일자=2013-07-29 |확인일자=2017-12-16}}</ref>
* 남자도 약자가 될 수 있고 여자도 약자가 될 수 있는 게 현실이 아닌가?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강자고 여자는 약자라는 이분법적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이 같은 이분법 자체가 잘못되었다.
: ─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30431 오마이뉴스];2013년 7월 26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중에서.
 
* 남자도“남자도 약자가 될 수 있고 여자도 약자가 될 수 있는 게 현실이 아닌가?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강자고 여자는 약자라는 이분법적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이 같은 이분법 자체가 잘못되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0136 |제목=성재기, 투신 3시간 전 인터뷰 "관심 가져달라는 것" |출판사=오마이뉴스 |저자=추광규 |작성일자=2013-07-29 |확인일자=2017-12-16}}</ref>
*'''더치페이하기 좋은 날씨다.'''
: ─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05318 한국일보];2013년 7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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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저자:성재기 (1967년)}}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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