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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병들은 한강을 건너와서는 굶주림과 피곤에 지쳐 밭고랑에 그대로 드러누웠기 때문에 그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제일 급한 일이었습니다.그러나 취사장비나 부식은 아무 것도 없었지요. 그래서 민가에서 솥을 구해와 밥을 짓고 반찬과 그릇이 없으니 소금에 절인 주먹밥을 만들어 사병들에게 돌렸지요. 이게 6 · 25 때 유명했던 주먹밥의 효시입니다.
*: ─ [[박춘하]]
 
== 전투에 대한 말 ==
* 한우성,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 장병들은 실로 오랜만에 평화를 즐기고 있었다. (...) 하지만 아직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기에 긴장을 푸는 것은 괜찮았으나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였다. 영옥이 전선의 병사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만난 것은 나름대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병사들은 자기 생명이 누구의 손에 맡겨져 있는지를 알아야 했고, 작지만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전체가 승리를 얻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했다. 병사들은 자기에게 명령을 내리는 장교가 자기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고 믿어야 했다. 소대장이나 중대장이 자기 병사들이 눈 덮인 참호에서 밤을 지새우기 바란다면 그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했다. 병사들 옆에서 병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했다. 전장의 병사들은 눈으로 보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일체감은 사기의 생명이었다. 일체감이 없을 때 병사들은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하지 않는다. -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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