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S.Ko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Y-S.Ko (토론 | 기여)
41번째 줄:
** 브루스 로젠블룸, 프레드 커트너, 《양자 불가사의》 (2011), 1. '도깨비 같다'라는 아인슈타인의 그 말을 그땐 몰랐었네 (전대호 옮김)
 
* 제게는 마치 선생님이 선생님 자신을 위해 아인슈타인이라는 인형 세워놓고 그 인형을 화려한 기술로 두들겨 패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별히 아인슈타인은 자주 얘기되는 것처럼 '결정론' 개념을 기본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으며(그는 여러 차례 제게 이를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그러한 개념(선생님의 편지 세 번째 문단)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즉, 그가 분인한부인한 부분은 '그러한 조건들의 연쇄는 객관적이고 실재적이어야 한다, 즉, 자동적이고 기계와 같고, 결정론적이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동일하게 아인슈타인은 자신은 어떤 이론의 증거 제시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 '그 이론은 엄밀하게 결정론적인가?'라는 질문을 결코 던지지 않는다고 논박하고 있습니다.
** 볼프강 파울리, 보른에게, 《아인슈타인-보른 서한집》, 편지 115, 1954년 3월 31일 (박인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