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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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직 계몽의 욕망을 버리지 못했다.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 욕해도 할 수 없지만, 그렇게 욕하는 사람에게 그 욕도 계몽 활동이라는 걸 지적해 주고 싶다.
** 머리말: ‘교과서’를 넘어서
 
* 한국은 ‘정치의 잉여가치’가 매우 큰 사회다. 민주화와 개혁이 그것마저 바꾸지는 못한다.
** 권력감정
 
* 도대체 [[마키아벨리]]에게 무엇이 있기에 좌우를 막론하고 사상가드로부터 끊임없는 포옹 세례를 받는 것일까? 정치인 지망생 마키아벨리는 소심한 편에 가까웠지만, 사상가 마키아벨리는 대담무쌍했기 때문일까? 바로 그 점 때문인 것 같다.
** 마키아벨리즘
 
* [[마키아벨리]]는 쓰기 나름이다. 마키아벨리가 영 마음에 안 들더라도 뒤집어 읽으면 된다.
** 마키아벨리즘
 
* 매카시의 득세는 한 선동적인 정치인이 언론의 불편부당성과 중립성의 원칙을 어떻게 악용할 수 있는가 하는 걸 잘 보여 준 사건이기도 했다. 또 언론인의 객관적 보도에 대한 신념에 근본적인 읨누을 제기한 사건이기도 했다.
** 매카시즘
 
* 중요한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중은 지도자에게 대무당 노릇을 요구해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점이다.
** 무당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