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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가, 박정희 대통령 피격 사건(10.26사태)에 피의자 (1926–1980)
언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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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1926년 3월 6일 ~ 1980년 5월 24일)는 제 4공화국의 중앙정보부장이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를 암살한 죄목으로 붙잡혀 사형 선고를 받았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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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마음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습니다
동아일보
, 1996년 9월 19일, 1979년 육군보통군법회의에서 범행 동기에 대한 육성진술
나는 여기서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하늘의 심판인 제4심에서 이미 나는 이겼다는 것입니다.
사형 전날이었던 1980년 5월 23일 남긴 말.
진위 논란이 되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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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동아일보
,1994년 12월 28일, 1979년 12월 8일 심문받던 김재규가
박정희
를 쏘기 전 한 말이라 알려져 있으나, 그 자리에 있던 심수봉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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