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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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은 묘비석에 적힌 문장을 말한다. 간혹 살아있는 사람이 죽기 전에 미리 명문을 짓는 경우도 있다.
가
편집나
편집- 니코스 카잔차키스
-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 출처:헤럴드경제
바
편집- 박수근
-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
- 박인환
-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사
편집- 신원경
- 후회하는 선택을 한 것이 잘못일까, 후회 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다.
- 출처:서울신문
자
편집- 조병화
- 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어머님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 조지 버나드 쇼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 원문: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차
편집- 천상병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