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특정한 대상이 없이 막연히 나타나는 불쾌한 정서적 상태, 안도감이나 확신이 상실된 심리 상태
불안에 관한 다음과 같은 명언이나 격언이 있다.
출처 없음
편집- 사람이 먼 염려가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 《논어》에서.
-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아니하면 근심이 책상과 자리 밑에 있다. -- 《논어》에서.
-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는 종종 허깨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 -- 실러, 〈피콜로미니〉 에서.
- 애인이여,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두려우니 사랑은 상실의 사자이기 때문이다. -- F. 톰프슨, 올리비아에게.
- 용기는 별로 인도하고, 두려움은 죽음으로 인도한다. -- 세네카, 《헤르쿨레스 오에테우스》에서.
- 애태우는 근심은 흰 머리를 만든다. -- W. G. 베넘, 《영국 격언집》에서.
- 공포는 미신 때문에 생기며, 잔인성을 유발하기도 한다. -- B. 러셀,〈인기 없는 수필집〉에서.
- 바다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머지 않아 익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다를 두려워하기 때문에,우리는 이따금씩 익사할 뿐이다. -- J. M. 싱, 〈아란 도〉 에서.
- 근심은 고통을 빌려가는 사람들이 지불하는 이자이다. -- G. W. 라이언, 판결문에서.
-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 에픽테투스.
- 두려움은 언제나 무지에서 샘솟는다. -- 에머슨 〈자연, 연설 및 강의〉에서.
- 인간이 근원적이면 근원적일수록 불안은 그 만큼 깊다.
- ─ 키에르케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