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녕
대한민국의 여자 유튜버, 방송인 겸 교수
이녕 (유튜버) (영어: Enyeong, (1993년 1월 1일~)은 대한민국의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방송인 겸 대학교수이다. 본명은 ‘원보라’ (Won Bo-ra)와 닉네임 ‘이녕’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한다. 활동명 ‘암흑다크이녕’ 으로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이며 유튜브에 편집본을 업로드한다. 게임계의 심해여왕으로 불리며 국내 최초로 교수의 일상을 업로드하는 교수 브이로그를 진행중이다.
이녕어록
편집- 이녕은 "배경화면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폴더 잠거 놓고 협박 하는 것이라고?"라며 "방송 송출용 컴퓨터가 걸렸다"고 전했다.이어 이녕은 랜섬웨어 걸어주신 분 필요 없는 문서 좀 지워 주시구요. 내 컴퓨터에 뭘 잠글게 없고 제 영상 함께 보시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 ―문화일보;2017년 5월 15일, (감염영상) 랜섬웨어 방송 중 감염, 아프리카TV BJ 이녕 "오버워치 게임하다가 날벼락"
- 자신의 유튜브에 "방송 중 찾아온 바이러스.. 정체는 바로 랜섬웨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잠글래야 잠글게 없다고요 직박구리같은거 없다고요 제 영상이나 함께 보시죠.
- 원 교수는 E스포츠 유망기업인 블리자드 코리아나 라이엇 코리아, 네트워크 기업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여러 MCN 등을 연계해 김포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게임 관련 콘텐츠 특성상 만연하게 퍼져있는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힘써 게임 산업이 종합문화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2022년 8월 25일, 93년생 유튜버, 대학교수 됐다…'구독자 23만' 그녀의 정체
- 2019년 5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가 포함된 ICD-11(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판)안이 위WHO 게임장애 질병 코드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며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부터 적용되며 국내에서는 2026년에 이를 반영한 질병분류체계 개편이 이뤄질거라는 소식에 이녕은 페이스북 sns에서 “게임은 문화입니다. 질병이 아닙니다”라며,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을 올리며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 이녕은 충분한 연구와 데이터 등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질병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것에 대해 격분하며 보건복지부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관리하는것은 맞지만,마약류로 분류되는 지나친 게임 규제에 대하여 게임이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놀이, 대학생들에게는 하나의 문화, 직장인들에게는 고된 하루를 끝내는 취미생활이라며, “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소통을 이어주는 문화”라고 거듭 이야기하며 적절한 게임이 주는 선순환에 대해서 게임유저들과 트위치 생방송이나 유튜브에서도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여러번 다뤘다.
- 현재 종합게임 유튜버 이녕은 김포대학교 원보라 교수로 문화체육관광부 k-콘텐츠 게임 콘텐츠 미디어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이녕은 어릴적부터 명절이면 윷놀이나 가족게임을 하며 1대1 내기빵 같은걸 즐겨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015년 롤bj로 방송을 시작하며 가족게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방송 최초로 가족게임 콘텐츠를 실천하였다.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게임도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과 다 함께 즐기는 가족 게임이라 생방송 중에 가족끼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해서 그 자연스럽고 즐거운 모습에 이런 집안이면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게임은 가족간의 소통이다라는 이녕의 말에 공감을 사며 나도 저런집에서 태어나서 자라고싶다.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 라며 게임 유저들의 부러움을 사곤했다. 이렇듯 스타크래프트나 롤, 오버워치 같은 게임을 가족과 함께 즐겨하는 자신의 집안 분위기처럼 게임이 가족간의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기에 추억의 게임 등 가족용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하였다.이녕은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2030을 위해 게임 산업 관련 ‘게임 4대’ 공약 등 적극적인 공약을 내세웠던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대통령, 윤석열 정부의 산업 진흥 게임 정책 한류 브랜드의 세계화 K-콘텐츠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는 지지의 뜻을 내비쳤다.
- 게임 좋아하는 여자 이녕이라고합니다.가장 많이 하는 거는 오버워치,롤 이런거 많이 하는데 공포게임을 할때 리액션이 너무 재밌다고 팬분들이 좋아하셔서 공포게임 유튜버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게임을 잘하지않아요. 사람들이 하는말이 내가 쟤보다는 잘하겠지의 쟤를 맡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게임을 잘한다기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거라서 가리지않고 합니다.먹방이나 먹는거에 욕심이 많거든요. 속보이는 먹방이라고 말은 하지않지만 더빙으로 저만의 색깔을 입혀서 먹방을 하는 컨텐츠가 있어요
- ―이녕, 지상파 TV 에 나왔어욬ㅋㅋㅋㅋㅋ 부끄러워...T^T게임축제 지스타 게임현장 TV 인터뷰에서
- 원보라(이녕) 교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교수에 임용됐고 학생들의 미래에 가능성을 더하기 위해 소속사와의 업무 협약을 추진해 보람차다”며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NSP통신;2022년 10월 5일, 김포대 유튜브크리에이터과-패러블엔터테인먼트, 산학협력 MOU
- 먹고 살아야죠. 이것도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요즘 밀키트가 너무 잘 나와 맛있어..한 입만..
- ―우승자 ⚡️ #테크룸 ⚡️ #이녕 #JM #조재원 #뽀구미 #딕헌터 #이태준 tvN D 예능프로그램 X 트라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서
- 예쁜 사람은 그리기 어려운데 라는 주호민작가의 말에 답하며 이녕과 주호민이 서로 그림을 주고 받았는데 이녕이 그린 그림이 화제가 되었고 타코야끼 만들려고 타코야끼를 검색했는데 주호민씨 리코더가 나오는거에요. 타코야끼 주호민씨라는 말에 폭소가 터졌다.
- ―주호민 작가님 제가 죄송합니다!!!!!!!! 보이는 라디오 - 이녕 주호민 임세모 침착맨 쫀득
- 우리는 하나~~ 팀원들이 다 떠난 자리에서 돌아오지않는 팀원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이녕이 외치던 말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유행이 되었다.이녕의 생방송을 보는 팬들 중에 한화 팬들이 많아서 우리는 한화~~라는 채팅으로 도배가 되기도 하였다.
- ―[이녕이의 오열워치9편 ....6대1.....]
- 트위치 밈으로 자리잡은 이녕의 유행어 내말들려(료)(Can you hear me?)큰 인기를 끌며 레터링티셔츠로 제작되어 조기매진 완판된바 있다.태풍이가 쏟은 우유가 범벅이 된 마이크와 방송장비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내말들려? 뿌에에엥~
- 모델로 활동하는 이녕의 외모와 함께 트위치 방송 중 자주 사용하는 레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며,
- ―뉴스컬처;2019년 7월 12일, 트위치티비(TV) 스트리머 이녕, 인형 같은 비주얼 뽐내며 셀카 '관심 UP'
- 레드 립스틱의 출처를 묻는 DM이 쇄도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다.
- ―[1] 그 후 레드녕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으며 선거철만 되면 레드녕이라는 단어가 남발하자 레드녕이를 정치적으로 사용하지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 난브딱~ 난브딱~~ 난 브론즈가 딱이야 라며 하지만 나는 브론즈 중에 브론즈라고 게임잘하는 브론즈니 무시하지말라고 하던 말들이 게임 티어에도 없는 그랜드 브론즈가 만들어졌고, 실제로 있는 게임 티어로 착각하는 유저들도 많다.공식 대회에서 그랜드 브론즈라는 말은 곧 이녕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된다.
- 레트로 고전게임이나 추억의 모바일게임을 주력콘텐츠로 하면서 똥겜(똥손 게임) 마스터로 불리기 시작하였으며 종합게임 유튜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 ―공감신문;2022년 8월 25일, 유튜버 원보라 '이녕', 김포대학교 교수로 부임...유튜브크리에이터과 원서 접수는?
- 다른 여캠들은 가슴 큰걸 내세우며 자랑하는것에 발끈한 이녕은 가슴이A컵이라 75a를 당당하게 내세운다.시청자들이 가슴이 작다며 A컵, 미드미아라고 놀리자 게임방송을 할때 화면에 A이녕A (24세, 곧 70점)를 오히려 화면에 띄워놓고 방송을 하였다. B어 있어B컵이다라며 나이와 가슴 사이즈를 박제해놓고 네에~ 미드미아 이녕 갑니다.~ 를 외친다.
- ―[이녕이의 오열워치 레전듴ㅋㅋㅋㅋㅋㅋ모음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드미아라고 불리던 것 때문에 늘 고민이였는데 소속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면서 소원성취를 하였다.
-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때 따돌림을 당해 집에서 게임만 하는 은둔형 생활을 지속하다가 대학 졸업 후 취업을 걱정하던 그녀에게 어머니의 권유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가끔 술먹방을 할때면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보여주곤 하는데, 자수성가한 아버님에 대한 존경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 어머님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곤 한다. 특히 사업을 하는 가정에서 자라 기복이 심했던 가정환경 탓에 살던 집이 경매가 되고 집안 곳곳에 빨간딱지까지 붙어 한순간 지낼 곳이 없던 공포와 갈곳이 없어 모텔방에서 가족들이 지냈던 이야기며, 힘들었을때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이야기, 왕따를 당하던 친한 중딩 친구를 도와주다가 오히려 왕따를 겪게 되었던 굴곡 많았던 학창시절 이야기와 힘들게 대학을 졸업했지만 대인기피증을 앓던 이녕이 취업보단 게임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되었던 게임유튜버에서의 또 한번의 좌절, 악플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다.나는 오버워치 심해여왕으로 게임계에서 탑을 찍으며 승승장구하게 되었지만, 게임도 못하면서 왜 게임을 하느냐며 악의적인 악플에 시달리게 되자 유튜브 댓글을 지우면서 밤새 울었으며 게임 생방송에서 저격들을 상대하느라 성대결절까지 왔었다. 저는 여러분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저는 최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즐겁기 때문이지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도 보면 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게임속의 이녕이를 욕하는건 참겠는데, 개인공간인 페북이나 인스타에까지 와서 게임 못한다고 욕하는 건 못참겠다며 게임 속의 이녕과 실생활에서 원보라는 구분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다니며 병간호를 하던터라 잠도 잘 못자고 간병인이 있어도 항암 후유증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재활때문에 온 가족이 매달려 있느라 자살도 사치로 느껴졌다.라고 하며 온갖 트라우마를 겪으며 우울증까지 와서 잠도 잘 수 없고 44kg까지 가는 저체중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었다.그렇게 버텨온 시간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결국에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마무리를 하게 되어 한동안 술먹방만 하면 울보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지금도 지나치게 선을 넘는 친구들때문에 나는 상처를 많이 받는다. 그러면서 이 말들 중에 명언을 남긴다. 자살이나 죽음,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며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누군가 기대어 살 한 사람만 있다면 세상은 그래도 살아갈만하다. 나를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삶의 끈을 놓지말아라.. 죽지마. 어떻게든 죽지 않을 이유를 찾아라 내가 죽지 말아야할 이유 나는 그게 엄마였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글귀를 알려준다. 만약, 당신이 달을 놓쳐서 슬퍼한다면 수 많은 별들마저 놓치게 될거에요.
- 나를 봐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있다면 언제까지나 그분들을 위해 방송하겠습니다 by원보라, 이 말은 친구를 만들고 싶어 인터넷방송을 시작했던 이녕의 초심을 잘말해준다. 게임을 못하지만 게임을 즐겁게 하는 모습에 게임을 승부에 연연해 하지않고 즐기는 이녕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으며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며 프로게이머가 말한적이 있고 이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팬들이 많았으며 팬 중에 게임 개발자인 팬 분은 이런 이녕에게 이녕의 이야기가 들어간 쯔꾸르 게임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였다.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들의 친구 이녕 - 트수들이 생방송 중에 채팅으로 이녕을 한마다로 표현한 글귀이다. 시청자들은 솔직하고 친구같은 모습에 실버타운까지 함께하고싶은 방송인이라고 하고, 이녕은 나를 기다리는 팬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며 생방송 자체를 친구 만나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휴방으로 정해서 쉬는 날도 얼굴은 쉬지만 너네들이랑 놀고싶어서 왔다며 노캠으로 겜방송을 하며 대화하길 좋아한다. 또한 노방종 중 밤낮을 바꿔보라는 말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는 배고프다. 라고 답변했고 볼 빵빵 맛있게 먹는 모습 보러 왔는데 왜 그렇게 먹어요 라고 묻자 아무리 맛있어도 한 시간 내내 맛있는건 이 세상에 없다라고 답변했다.
- ―이녕어록
- 시청자들이 기분 나쁜 말을 하거나 하기 싫은 미션을 시키려고 룰렛을 돌릴때 겨드랑이에 팔을 넣으며 나화나떠를 외친다. 그 말을 자주 하자 게임 대회나 게임 축제, 팬미팅을 할때 나화나떠를 플래카드로 만들거나 적어오는 팬들이 많다. 이녕을 만나면 나화나떠를 외치고 도망가며 장난을 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 트위치 노방종 생방송 중 점보시리즈먹방으로 GS25 점보 도시락면과 화산김밥을 만들어 이슈가 되었으며 생방송 중 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 그 이야기의 내용이 기사화 되었는데 최근 방송에서는 본인이 과거 한 노년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녕은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니 노발대발하셨다. 아빠는 회사에 있다가 바로 달려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본인은 부모님보다 흥분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했다고. 그러면서 이녕은 “왜 당한 사람이 부끄러워하며 숨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고개를 못 들고 다니는 건 내가 아니라 그 남자여야 한다”라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포스트쉐어;2023년 7월 12일, 165시간 노방종 중 잠들어 사생활 공개됐던 트위치 여캠 이녕 근황 공개됐다
- 1월1일이 생일인 이녕은 생방송 중에 생일날 생일축하해란 말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인사를 더 많이 받는 사람은 나뿐일거라며 온전한 생일 축하를 받고싶다고 하자 부모님이 기억에 남을만한 예쁜 케이크를 사가겠다고하였다. 그런데 오리온 초코파이 대용량48개짜리를 사오셔서 예쁜 접시에 층층으로 쌓아올려 세팅을 한 초코파이 생일케이크에 초를 켜며 생일축하노래를 직접 불러주었다. 이녕은 "엄마 내가 애도 아니고 초코파이가 뭐야" 라고 하며 폭소를 터트렸고 그런 이녕을 보며 어머니는 " 보라야 니가 초코파이랑 몽쉘 좋아하니까 내년엔 몽쉘로 해줄께 ", "초코파이는 정이고 몽쉘은 사랑이다"라는 명언을 남겼고 이녕은 "그렇지 초코파이는 정이고 몽쉘은 사랑이야. 나랑 같이 커왔네" 라며 울먹였다. 시청자들은 "와 부모님의 정이느껴진다. 그 어떤 수제케이크보다 감성적이다.", 그 어떤 광고 영상보다 감동적이다. 어릴적 추억돋는다."라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 트위치 섭종으로 치지직 베타 테스트 스트리머로 선정. 2023년 12월 개설하였는데, 스트리밍서비스 네이버측이 네이버 게임 치지직 라운지를 만들면서 유명 스트리머들의 닉네임을 뺏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치지직 스트리머 이녕 또한 채널명 이녕을 빼앗겨 ‘암흑다크이녕’으로 채널을 만들어야 했던 웃픈일이 발생하였지만 치지직으로 플랫폼을 옮기며 취준생 선호 기업 1위인 꿈의 직장인 네이버 직원이 되었다니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3사 동시송출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2024년 3월부터 치지직 스트리머로 이적하여 활동중이다.
이녕어록 100선 리스트
편집- 이녕어록100선
[이녕어록] 이녕어록 리스트
- 1인일닭 유튜버로 유명한 이녕은 2016년 오버워치 디바코스프레(뚱바)를 하고 난 후 치킨 한 마리 피자 라지 한 판을 다 먹으면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생방송 중에 치킨 한마리를 다 먹고 이어서 피자 라지 한판을 다 먹고 치우고있는걸 본 아프리카 건빵시청자가 여자가 치킨 한 마리 다 먹는것도 처음 보는데 라지 피자까지 한판 다 먹는거 첨본다. 이게 실화냐? 라고 하자 이녕은 치킨은 단백질이라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야. 치킨 먹고 피자로 넘어가면 다른 음식이니까 칼로리도 다시 리셋되지 그래서 또 먹어도 무조건 0칼로리야ㅋㅋㅋㅋ라고 말해 와 아가리다이어터가 자기 합리화 오지네.. 창조적인 괴짜다. 신박한 또라이다. 여윽시 이녕스럽다 라며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1인1닭이 아니라 1인일닭 유튜버로 각인되었다.
- 이녕 특유의 감성과 세대간 또는 시청자와 열린소통을 주요한 키워드로 하고 있다. 이녕은 "미디어는 메시지라는 말이 있다. 난 미디어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주입식 한 방향 미디어가 아닌 대화하듯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미디어세상이 바람직하다."라는 소신을 밝힌바있다.
- 강연 중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는 이녕에게 완벽한 육각형인간 이녕이라고 하자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를 꼽으며 완벽한 육각형인간이다. 여성 연예인1위로 문화 대통령이라고 불릴만하다. 난 그에 비하면 아주 작은 육각형 인간이다. 부처님 손바닥안이다."라고 하여 웃슴을 자아내기도하였다.
- 스피또 즉석복권 십만원어치긁기 콘텐츠를 하는데 이녕이 십만원어치의 복권을 사는 걸 보고 복권을 사지말고 그 돈으로 그냥 맛있는걸 사먹는게 낫지않냐요? 복권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라고 하자 사지 않으면 당첨될일도 없다 라고 하여 이녕어록에 저장된 유명한 말이 있다.
- 이녕이 먹방 라이브 방송 중에 한 말이 큰 화제가 되었다. 짬뽕 vs 짜장면 중 어느 것을 먹을까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된다. 짬뽕과 짜장면 둘 다 시켜서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러곤 짜장 짬뽕 탕수욕 군만두 까지 시켜 먹고 남은건 야무지게 포장해서 가져갔다.
- 부를 대물림 받는 서초구 반포동 영리치 부자들도 부럽지 않다 왜냐면 내게는 돈이 없어도 내가 사랑받고있구나, 살아있구나라는 느낌이 들게해주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더 소중하기때문이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 부모님이 아프고 난 후에는 돈이나 가진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죽어서 제사 지낼 생각하지말고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물 한잔이라도 떠드라고 하신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그래서 계획한게 부모님과 해외에서 한달 살기나 일년 살기를 하려는것이라고 하는데 돈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아버지가 폐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를 타지못하는것이다. 하여 돈을 모아 크루즈 여행으로 준비중이다.
- 지금도 지나치게 선을 넘는 친구들때문에 이녕은 상처도 많이 받는다. 방송 끝나고 나면 벽 보고 혼자 운다. 실제 페이스북에도 보면 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게임속의 이녕이를 욕하는건 그나마 참겠는데, 개인공간인 페북이나 인스타에까지 와서 게임 못한다고 욕하는 건 못참겠다며 게임 속의 이녕과 실생활에서 일상 속의 원보라는 구분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 후 반려견 태풍이를 비행기화물칸에 태워야한다는걸 알게되자 여행을 포기하면서 태풍아~ 언젠가 반려동물 전용기가 나올거야. 지금 한 살이니가 십년 정도 후엔 나오겠지? 그 때까지 우리 태풍이 건강하게 지내야돼. 누나랑 비행기 타고 놀러가게..!!. 라고 하였다.
- 이녕의 먹방콘텐츠 중 PC방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게 되자 PC방은 게임하러 가는거지 누가 먹으러 가냐 라는 시청자의 말에 PC방은 먹으러 가는거맞다. 대한민국 PC방은 놀고 먹고 즐기고 맛보는 ~~ 세계 최고의 멀티 공간이다.
-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맛집이 있는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 사고에 대해 할로윈 축제에 놀러간 애들 탓을 하며 비판하는 일부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며, 제발 그러지말라며 한참 놀기 좋은 젊은 10대 20대 들인데 그때가 아니면 언제 노냐며 놀러간게 사람들 잘못이 아니다. 지켜주지못한 사회나 어른들 잘못이다 그런 문화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우리 사회가 메뉴얼을 잘 만들어서 안전한 시스템을 잘 갖춰야 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 앞으로 대한민국은 저출산으로 아이들의 유모차보다 강아지들의 개모차가 더 유행이되는 날이 올거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 유리멘탈에서 저력러들이 키운 이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철멘탈다. 인터넷방송을 준비하며 닉네임을 고민하고 있던 중 어머니께서 장난으로 "이년아 방 좀 치워" 하시는 걸 듣고 정했다고 이녕이 직접 방송에서 밝혔다. 이 일화가 알려진 후 트위치 시청자들이 이년이라고 부르는 것에 크게 상관하지않았으나 따끔한 일침을 주기도하였다. 너네들이 아무리 그래도 나는 괜찮아. 난 이미 오래전에 아프리카 건빵들도 이겨낸 강철멘탈의 최강자거든..라고 이녕이 말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 방송 시간은 시청자와의 약속이다. 나를 보러 오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는 방송하겠다.
- 나는 대표적인 내유외강 스타일에 소심한 A형 이라 앞에선 씩씩한척해도 뒤돌아서면 벽보고 우는 스타일이다.
- 힘들었던 학창시절엔 엄마에게 기대어 위로 받았다면, 게임 유튜버로서 게임을 못하면서 게임을 왜 하냐며 온갖 악플에 시달렸을때에도, 친구가 없던 자신에게 오히려 곁을 지켜주는 랜선 친구들인 녕빡이들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 2018년 영화 서치 Searching를 보며 100명 한정 예약으로 시행된 팬미팅이 조기 마감 매진되었고,표를 못구한 팬들이 팬미팅 장소 밖에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자신을 좋아하고 열광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유튜버하기 참 잘했다'라는 말을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일주일 중 쉬고 싶을 때 1일을 쉰다고 하였으나, 쉬는 날에도 방송을 켜는날이 많으며 휴일이라 얼굴은 쉰다며 노캠으로 게임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강연 중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는 이녕에게 완벽한 육각형인간 이녕이라고 하자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를 꼽으며 완벽한 육각형인간이다. 여성 연예인1위로 문화 대통령이라고 불릴만하다. 난 그에 비하면 아주 작은 육각형 인간이다. 부처님 손바닥안이다."라고 하여 웃슴을 자아내기도하였다.
- 나의 모든 미디어 콘텐츠는 소통과 공감 콘텐츠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가족 콘텐츠로 부모님 남동생과 아빠 vs 딸, 남매게임 등 가족 게임을 즐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게임을 중독으로 보며 교화의 대상으로 보여지는것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SNS에 ”게임은 질병이 아닙니다. 문화입니다.”라며 게임 문화에 대한 소통의 선순환에 대해 알리고 부정적인 편견에 대한 변화를 촉발하는데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나는 구독자 늘리기가 주력인 100만 구독자가 되기 위한 유튜버가 목표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재밌는일은 앞뒤 재지않고 무조건 하는것이다."라며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 대학 졸업 후 아프리카TV에서 게임BJ로 방송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페북에서 설리 닮은 예쁜 오버워치BJ로 유입이 늘어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44KG의 너무 마른 몸매때문에 가슴 사이즈로 미드미아라며 놀리는 건빵 시청자들이 많았다. 시청자들의 놀림과 가슴 큰걸 내세우며 자랑하는 여캠들에 발끈한 이녕은 가슴이A컵이라 75a를 당당하게 내세우며 하는 말 " 비어있어서 B컵이다." 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 이녕의 술 먹방 동영상이 특히 인기가 많다. 술 먹방을 할때면 평상시 웃슴이 많은 밝은 모습의 이녕이 자신의 학창 시절이야기, 가정사, 방송할때 느끼는 외로움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데 듣는 사람도 정말 슬프다. 어떤 시청자들은 이녕이 눈물을 보일때 같이 울었다고 할 정도이다. "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 있는 용기", "자신의 실수를 마주하려는 용기가 가장 값진 용기이다." 위의 글들은 이녕이 했던 말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아 구전을 통해 전해지는 말 중 가장 유명하다. 게임BJ로 시작한지 1년만에 베스트BJ가 되며 처음 몇 달을 빼고 시청자 2,000명대를 유지하는 대기업 인터넷방송인으로 성장하며 승승장구 하던 이녕에게 학창시절 왕따를 시켰던 친구들 중 한 명이 찾아와 나도 인터넷 방송 해보려고 하는데 니 시청자와 열혈들 나한테 다 넘겨라 라고 하여 시청자들을 분노케하는 사건이 있었다. 철 없던 어린 시절 그것이 실수이든 악의적이든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고 하지만 반성하고 사과할줄 모르는 가해자는 답도 없다.면서 씁쓸해하였고, 팬들은 그런 이녕을 위로해주었다. 또 왕따를 시켰던 친구들 중 한 친구는 그 때 왕따 시켜서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늦었지만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돌려주겠다며 별풍선을 쏴주고갔다고 한다. 그걸 보고 이녕은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사과할줄 아는 용기가 진짜 용기다.라며 사과 진심으로 나도 받겠다.라고 하면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하러 온 가해자에게는 늦게라도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사과할줄 아는 용기야 말로 진짜 용기다.라고하였다.
- " 이 세상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다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 이녕은 학창시절 왕따로 힘들었을때 친구들은 하나도 없었지만 엄마한테 기대어 살았다면서 누군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다면 그래도 세상은 살아갈만하다.그게 엄마이든 친구이든 그건 중요하지않아 라고 이야기를 마무리 하였다.
- "오늘, 현재를 살아라. 그것이 진정한 복수다" 지금도 가끔 술먹방을 할때면 과거에 갇혀지내며 심장이 돌 처럼 굳은 추운 사람으로 살지말고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열심히 살아내는것이 복수이고, 좀 더 나아가 성공하는것이 진정한 복수이니 오늘 현재를 살아라 라며 이야기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많이 취하면 펑펑 울기도 해서 ‘울보라’라는 별명이 생겼다. 또한 이 이야기를 듣고 성년이 되어 생방송을 찾아온 팬중에는 그 때 그 말을 듣고 큰 힘이 되어 자살하지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하는 팬들이 의외로 많다.
- "필요없는 파일 좀 지워주시고요" 이녕이 해커에게 한 말로 생방송 중 일어난 일로 시청자 2,5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났던 언론기사로 보도가 될만큼 유명한 사건이다. 영상에서 이녕은 오버워치 게임을 하고 있는 도중 렉이 심하게 걸려 컴퓨터를 확인하니 빨간색 글자가 떠 있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녕은 "배경화면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폴더 잠거 놓고 협박 하는 것이라고?"라며 "방송 송출용 컴퓨터가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녕은 "랜섬웨어 걸어주신 분 필요 없는 문서 좀 지워 주시구요. 내 컴퓨터에 뭘 잠글게 없고 제 영상 함께 보시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 "초코파이는 정이고 몽쉘은 사랑이다" 1월1일이 생일인 이녕은 생방송 중에 생일날 생일축하해란 말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인사를 더 많이 받는 사람은 나뿐일거라며 온전한 생일 축하를 받고싶다고 하자 부모님이 기억에 남을만한 예쁜 케이크를 사가겠다고하였다. 그런데 오리온 초코파이 대용량48개짜리를 사오셔서 예쁜 접시에 층층으로 쌓아올려 세팅을 한 초코파이 생일케이크에 초를 켜며 생일축하노래를 직접 불러주었다. 이녕은 "엄마 내가 애도 아니고 초코파이가 뭐야" 라고 하며 폭소를 터트렸고 그런 이녕을 보며 어머니는 " 보라야 니가 초코파이랑 몽쉘 좋아하니까 내년엔 몽쉘로 해줄께 ", "초코파이는 정이고 몽쉘은 사랑이다"라는 명언을 남겼고 이녕은 "그렇지 초코파이는 정이고 몽쉘은 사랑이야. 나랑 같이 커왔네" 라며 울먹였다. 시청자들은 "와 부모님의 정이느껴진다. 그 어떤 수제케이크보다 감성적이다.", 그 어떤 광고 영상보다 감동적이다. 어릴적 추억돋는다."라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 " 게임을 못하지만 즐겁게 게임합니다." 이런 타이틀로 게임을 하는 심해유튜버였던 이녕의 유튜브 악플이 너무 심해 팬들의 걱정이 컸었다. 와 어떻게 버티냐?!.쟤 저러다 자살하는거 아냐?! 라는 걱정스러운 글들이 많았다. 생방송 중 저 정도면 이녕이는 인정해줘야한다. 그만 좀 괴롭혀라. 게임을 못할 수도 있지 게임을 잘하는 사람만 게임을 하면 그게 무슨 재미냐 라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쉴드를 쳐주는 게임 유저들이 많았으며 결국 이녕 수비대가 결성되어 게임 티어 골드까지 올려주는 일도 발생하였다.
- 우리는 하나를 유행시킨 이녕이 게임 속에서 우리는 하나 라고 하면서 자꾸 죽자 모여있던 팬들이 우리는 화나라고 도배를 하였다.
- 처음가는 식당인데ㅋㅋ "늘 먹던대로 주세요~"라고 한다. 그런데 이녕을 알아보는 사장님이 식폭행을 하기 시작하며 "늘 먹던대로 주세요~"가 유행이되었다.
- " 새는 날아야지 달려서는 안된다. 하지만 방송을 하다보면 감정의 스위치가 꺼져 공허한 상태가 되는 순간이 온다. 그때가 쉴때이다."
- 나는 날것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괴짜이다. 즐겁게 살고싶다. 내가 병맛콘텐츠를 하는 이유이기도하다.
- 언행일치는 잘되는데 언표일치가 안된다고할만큼 솔직한 성격이다.
- 인생은 공사판이다.
- 태어나면 힘든거다. 살면서 행복해지는 게 삶이 주는 미션같다.
- 부모는 자식이 뭘하든 금방 잊는데 자식은 그렇지않은것같다.
-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끼 맛있게 먹는거다.
- 사랑이란것이 뭘까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있다, 사랑이나 결혼에 대해 누가 물어오면 난 이렇게 하나로 대답한다. " 사랑이란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주려고 애쓰는것이고 결혼 후에는 하지말라는것만 하지않으려고 배려하는 것이다.
- 오롯이 자신 혼자서도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어야 진정한 독립이다.
- 대학은 상아탑이 아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지식을 가르쳐야한다.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줘야한다.
- 아무리 오늘이 힘들어도 희망이 커질 방법을 찾아야한다.
- 운은 준비되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 지금 죽을만큼 아프다고 느껴지는 일들도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웃을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조바심내지마라.
- 반성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바뀐 행동을 보여주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 내가 가시투성이일지라도 안아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엄마이다.
-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약간의 친절함은 어떤 상처든 치유해준다.
- 내가 사랑하는것 혹은 아름다운것도 상처를 줄 수 있다.
- 나는 누가 고민을 이야기해오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만큼 해결책을 주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 사람이 진정 원하는것은 훈계하는것이 아니라 대화였을 뿐이었을지도 모른다.
- 가족이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 지금 출산율 상태를 보면 학생들보다 선생님이 더 많은 학교가 생겨나기시작할것이다.
- 엄마는 화가 난게 아니다. ..그냥 외로운거다..
- 돈에 있눈 분 퇴계 이황 신사임당 좋아한다.
- 어린 시절 동화 속 공주처럼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던 때도 있었오 하지만 지금의 난 기다리지않아그가 성을 찾지못한다면 잡으러가겠어
- 부모든 친구든 마음의 벽이 있다면 개구멍 부터 만들어라. 혼자 고민하기보다 먼저 다가가는게 중요하다.
- 나의 재능이 울림이 되려면 울려줄 스승이나 지지자를 만나야한다.
- 선진국들의 재활용 쓰레기 수출의 심각성을 빗대며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나보다 여행을 많이 다니네 재활용 식민지는 미래세대를 죽이는 소리없는 전쟁이다. 인간을 조용히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게 진짜 선진국이 할일이다.
- 언제나 선택엔 배제가 뒤따른다.
- 어떤 질문들은 답을 모르는게 더 나을도있다.
- 자녀가 독립해야 비로소 부모도 독립한다.
- 자존심 상해도 참을 수 있어야 실력이다, 멘탈을 잘 챙길 수 있어야 오른이다.
- 늙는 순간은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는 순간부터이다.
- 성공의 기준은 주관적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평가받아야한다.
- 웃겨야 농담이지
-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나는 그저 조그만 불씨일뿐이다. 조력자를 누굴 만나냐에 따라 불꽃이 사그라들수도 활활 타오를 수도있다. 인생에 있어 내게 불쏘시개가 되어줄 산소같은 조력자를 얼마나 만났느냐를 생각해보면 내 곁에 있는 사람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 네가 누군지는 중요하지않아 누가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힘내 친구!!
- 왜 세상천지에 혼자라고 느껴지는지알아? 밖으로 안나오기때문이야. 내말들려?! 내 손 잡아
-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겟다면 방법을 알려줄께 시간이 지난 후 거절해 상대에게 선택권을 줘
- 쾌락에 적응되면 그것이 평균값이 된다.
- 4차산업이나 대기업의 일자리가 서울 강남 판교에 몰려있는 기형적인 모습이 문제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좁은땅에서 그것도 지역적으로 한정적이라 수도권 집중 편중되어있다. 그런데 왜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냐고 묻고있다. 청년들 사회초년생들 같은 젊은층들이 비좁은 고시원같은 곳에서 살면서 서울에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차이는 일자리 하나로 모든 기회가 주어진다. 일자리 연애 결혼 출산 모두 수도권을 벗어나면 기회조차 없기때문이다.
- 공감능력도 지능이다.
- 세상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준다고하지만..가끔은 감당할 수 없다. 진짜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아파하며 살고싶다.
-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돈 건강 외로움 때문이다.
- 죽는게 두렵다면 사는걸 겁내지마. 정면으로 맞서서 한 방 먹여
- 치지직 스트리머 이녕 또한 채널명 이녕을 빼앗겨 암흑다크이녕으로 채널을 만들어야 했던 웃픈일이 발생하였지만 치지직으로 플랫폼을 옮기며 취준생 선호 기업 1위인 꿈의 직장 네이버 직원이 되었다니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 은퇴 후 부모님은 주택다운사이징을 하여 경기외곽에 사시거나 아담한 전원주택을 구매하여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하신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실버타운이나 지역연계되어 문화센터나 복지관 근처에 있는 공공임대주택형태가 더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사회활동을 하거나 친구들이 많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복합 시니어카페를 계획중이다.
- 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나고 더 뛰어나야한다면 그래서 애쓰고 노력해야만 받을 수 있다면 그건 부모의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 다른 사람이 볼때 참 별루인 부모라할지라도 내겐 그 존재 자체로 나를 가득 채워주는 분이 부모이다.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며 키워주셨고 생을 다한 후일지라도 늘 그리움으로 기댈 수 있고 그 힘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신다.
- 어떤 이유로 자살을 생각한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견디며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이유가 참 쓰잘떼기없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그러니 견뎌라.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역사를 안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수도권 집중 극심화나 지방소멸이 출산율까지 떨어트리고 있다. 해결할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할 수 있다. 대학교, 종합병원, 대기업 들을 정부가 정책적으로 대한민국 시, 도 별로 모두 골고루 분산 시키면 출산율, 일자리, 수도권 집중 극심화나 지방소멸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이 좁은 이 땅에서 그나마 그 땅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어리석음으로 서울 강남에만 몰려있는 이유는 모든 인프라, 기득권자가 그곳에 집중되어있기때문이다.
- 게임은 가족간의 소통이다.
- “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소통을 이어주는 문화이며 소리없는 대화이다. ”
- “ 게임이 질병이면 나는 질병 전도사냐?? 나는 문화전도사다. ” 게임 관련 콘텐츠 특성상 만연하게 퍼져있는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힘써 게임 산업이 종합문화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어설퍼도 열심히 하는게 최선이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 라이브방송 중 다른 여캠들은 가슴 큰걸 내세우며 자랑하는것을 채팅창으로 중계하던 건빵들에게 발끈한 이녕은 가슴이 A컵이라 75a를 당당하게 내세운다. 시청자들이 가슴이 작다며 A컵, 미드미아라고 놀리자 게임방송을 할때 늘 화면에 A이녕A (24세, 곧 70점)를 오히려 화면에 띄워놓고 방송을 하였다. B어 있어B컵이다라며 나이와 가슴 사이즈를 박제해놓고 네에~ 미드미아 이녕 갑니다.~ 를 외친다.
- 내가 게임아이템이나 장비들과 먹는것에 돈을 아끼지않는다고해서 지갑전사로 불린다는데.. 그래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나본데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 오히려 특이한수저다. 나는 잠 자는 시간외에 모든 시간을 방송에 갈아엎었다. 개인적인 시간이 있을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들여 다양한 게임들을 소화하였고 재능과 개성을 살려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기때문이다.
- 결혼을 예식장같은 상업시설에서 하는건 너무 촌스럽다. 나는 만약 결혼을 하게된다면 꽃이 만발한 5월에 한강이나 야외같은 탁 트인 공간에서 축하받으며 그 순간을 즐기는 결혼을 하고싶다. 결혼식은 부부가 되는 서약을 하는건 일종의 다짐인데 부모님들의 행사가 되는 것 같다. 예식장 문화가 자리잡은 우리나라에서 내 의지대로 할수 있는 결혼은 능력과 용기가 필요하기에 나조차도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결혼도 둘이 해야 완전한 독립이고 성인이되는게 아닐까생각한다.
- 한국인은 김치와 불닭의 민족이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배려라고 하면서 자기뜻이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집단을 이루며 함께 하길 원하고 공동의 생각이 다르게되면 어떻게든 합일점을 찾으려하고 혼자인걸 못견뎌한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건 아닌데.. 가끔은 그런것에서 오는 피로도가 있다. 그런데 더 소름인건 나도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고있는 한국인이라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는것이다.
- 이녕의 먹방콘텐츠 중 PC방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게 되자 PC방은 게임하러 가는거지 누가 먹으러 가냐 라는 시청자의 말에 PC방은 먹으러 가는거맞다. 대한민국 PC방은 놀고 먹고 즐기고 맛보는 ~~ 세계 최고의 멀티 공간이다.
- " 남기는게 없어서 제로먹방입니다." PC방이나 음식점을 갈때마다 대부분의 음식을 다 먹는다. 먹방 콘텐츠의 컨셉은 아가리다이어터로서 제로먹방을 추구한다. 칼로리를 뜻하는 그 제로가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음식을 절대 남기지않겟다는 일종의 의지(?)이다.
- 내말들려 손편지 콘텐츠 중 자신의 장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10대 청소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아픈게 아니다. 특별한거야..똑같이 느끼고다 잘 이해하고 있는거다. 단지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툴고 좀 느릴뿐이다.
- 아가리다이어터 이녕이의 제로먹방에서 제로제품은 디저트와 음료수밖에 없다. 다이어트 한다면서 왜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라는 묻는 질문에 "게임은 죽지만 먹는건 죽지않아" 라며 제로 음료수와 제로 디저트를 계속 먹었다.
-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희망이있다.
- 잘먹고 잘자고 잘싸면 아주 건강한거다.
- 김포시 인터뷰 내용 중 현재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데요. 주로 어떤 내용을 강의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에 "저는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기획이나 연출, 캐릭터 같은 부분에서 멘토링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좋은 질문을 해주는 선생님이 되자’는 생각에 강의가 끝나고도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하였다. 좋은 질문을 많이 하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게끔 유도하기도 한다. 궁금한것을 간단히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는것과 스스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깨우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생각의 힘은 올바른 질문들을 던지고 그만큼 스스로 깨우치고 배우려고 하는 마음가짐과 방향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 친할아버지가 고향이 황해도라 언제나 고향을 그리워하시다 통일이 되는걸 보지못하고 돌아가셨다. 통일이 되어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하고싶다. 한 쪽만 대륙에 연결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가인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에 연결되어 있지만 자동차와 기차로는 갈 수 없다. 잠시 쉬기로하고 그어놓은 휴전선도 70년이 넘어간다. 통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러피안 투어를 할 수 있을만큼 자유로운 왕래를 할 수 있게된다면 좋겠다.
- 때로는 한 발짝씩 물러서야 진심이 보일때가 있다.
- 삼성 스마트폰을 협찬 받아 홍보활동을 하는 딸을 보며 "아빠는 갤럭시 Z 폴드폰이 최고라며 주식차트를 보거나 업무메일을 주고받는 등 너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삼성이 우리나라 기업이라게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녕은 "크리스챤 디올, 까르띠에, 루이비통, 모엣헤네시, 구찌, 에르메스 등 세계적인 럭셔리 명품 브랜드들은 많다. 문화와 역사를 판다는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이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삼성은 한국의 상징이자, 한국인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답하였다.
- 유명해지고싶었다면 배우나 가수를 하였을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모든 콘텐츠의 컨셉이 왠지 웃슴이 새어나오는 병맛코드로 일상의 소통과 재미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1인 미디어 방송이나 대중문화가 개인이 추구하는 맛깔스러운 자유로움이 빠진다면 할 이유도 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 레트로 고전게임이나 추억의 모바일게임을 주력콘텐츠로 하면서 똥겜(똥손 게임) 마스터로 불리기 시작하였으며 종합게임 유튜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유튜브에 게임이 올라오지않자 왜 게임을 안올리냐는 dm이 쇄도하자 해명하길 나는 게임을 못하지만 진짜 좋아한다. 처음엔 오버워치가 너무 재밌는데 사라지는게 아쉽다는 팬들의 말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진짜 내가 게임을 즐기는 모습들을 올렸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즐기지도 못하고 유튭각만 재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난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며 신나게 게임을 하고싶어서 유튜브에 올리지않고 치지직 생방송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며 게임을 하니 이해해달라고 하였다. 이 말만 들어보아도 진짜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알 수 있다.
- 무소유를 외칠 수 있다는건 욕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차피 다 플렉스했기때문이아닐까?
- 내 모습이 좀 부족하다거나 내가 좀 결핍이 좀 있으면 어떤가! 인생은 게임처럼 초기화할 수 없다. 나 또한 어릴적부터 슬픔의 도돌이표가 나를 억누르는 공포로 밀려올때면 애착인형을 손에서 놓지못하던때가 있었고 좀 더 컸을때에도 내가 만든 게임 속 배꼬비나 무르비같은 상상친구가 늘 있었다.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자신감을 입고 건강한 강철멘탈로늘 해답을 찾아야한다.
- 성취동기가 높은 사람은 커리어를 쌓는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방식대로 사는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살아라 예전에 혹은 먼 미래의 내가 행복하기위해 현재에 용쓰며 견디어내는건 아니다. 나 처럼 그냥 지금 행복하자.
- 얼마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기대며 크게 느껴졌던 부모님이 머리가 하옇고 나이가 든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엄마아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라고 하니 보라야 만약에 엄마아빠가 죽는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슬퍼하지마. 때가 되면 가는거고.. 우리 딸내미가 기억하는한 엄마아빠는 살아있는거니까... 그 말에 가슴이 먹먹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한 함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때 전화라도 한 통 하고 만질 수 있을때 안아드리자며 오늘 지나면 이 감동이 바사삭 옅어지니 지금 바로 부모님께 전화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