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쓴맛이 나는 짙은 갈색의 음료
커피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말들이 전해진다.
커피에 관한 말
편집- 악마같이 검으나 천사처럼 순수하며 지옥같이 뜨거우나 키스처럼 달콤하다.
- ─ F 달테랑
- 사치스러운 것 중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자면, 아이스크림과 커피 정도입니다.
- ─ 루소
- 내가 지금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더라도 상관 없다.
- ─ 도스토예프스키
- 저 계곡 아래에 길을 나서기 전에 커피 한잔만 더, 커피 한잔만 더..
- ─ 밥 딜런
- 시장 통에서 커피를 볶지 마라.
- 커피는 지옥만큼 어둡고, 죽을만큼 강하고, 사랑만큼 달콤하다.
- ─ 터키의 속담
- 커피와 사랑은 뜨거울 때 가장 좋다.
- ─ 독일의 격언
- 아침엔 일곱 혹은 여덟 잔, 오후엔 한 주잔자의 커피를 마신다.
- ─ 프리드리히
- 성공한 모든 여성 뒤에는 많은 양의 커피가 있다.
- ─ 스테파니 파이로
- 커피는 우리를 진지하고 엄숙하고 철학적으로 만든다.
- ─ 조나단 스위프트
- 내 커피 잔 속에 위안이 있다.
- ─ 빌리 조엘
- 만약 내가 여성이라면, 커피를 향수로 뿌리고 다닐 것이다.
- ─ 존 반드루텐
- 변기 물을 내리고 전등을 켜고 깨끗한 물, 그리고 맛 좋은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는 쉽다. 좀 더 어려운 것은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 ─ 쇼펜하우어
- 커피의 본능은 유혹이다!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 ─ 타테랑
-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원두는 내게 60여 가지의 좋은 아이디어를 준다.
- ─ 베토벤
- 나는 터키군으로부터 빈을 구한 댓가로 황금과 지위는 일절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터키군이 도주하면서 남긴 전리품인 저 기묘한 콩을 전부 나에게 주시오.[1]
- ─ 코루스치키
- 위대한 철학자 칸트가 그의 일생을 마쳤던 마지막 1년은 그가 커피를 무한히 즐기며 마셨던 해였다. 식사가 끝나면 커피를 가져오라고 다그쳤고, 빨리 가져오지 않으면 입속에 뭐가 돋아나는 것 같다고 성화였다.
- ─ 토마스 데구이신
- 우주선: 여기는 달과 중간지점이다.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 맛이 기막힌데, 지구 커피맛은 어떠한가?
- 본부: 자네들은 지금 뜨거운 커피에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 1969년 7월 아폴로 우주선과의 첫 교신
-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잔할까?
- ─ 알베르 카뮈
각주
편집- ↑ 여기서 기묘한 콩은 커피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