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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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들을 주시한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에 공통적인 어떤 것을 볼 수는 없을 것이지만, 유사성들, 근친성들은 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매우 많이. 이미 말했다시피: 생각하지 말고, 보라!
** 《철학적 탐구》(이영철 옮김), § 66
 
* 언어놀이들이 변하면 개념들이 변화하며, 또 개념들과 더불어 낱말들의 의미들도 변화한다.
** 《확실성에 관하여》 (이영철 역) 65.
 
* 모든 것을 의심하려는 사람은 의심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의심하는 놀이 자체는 이미 확실성을 전제한다.
** 《확실성에 관하여》 (이영철 역) 115.
 
* 나폴레옹의 존재를 의심하거자 하는 것은 나에겐 우스꽝스럽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150년 전의 지구의 존재를 의심한다면, 이제 그는 우리의 증거 체계 전체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나는 좀더 경청할 용의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이 체계가 그 체계 내의 확실함보다 더 확실한 것처럼 여겨지지 않게 된다.
** 《확실성에 관하여》 (이영철 역) 185.
 
* 나는 어떤 철학자와 함께 정원에 앉아 있다. 그는 우리 근처에 있는 한 나무를 가리키면서 "나는 그것이 나무라는 것을 안다"고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한다. 제3의 인물이 다가와서는 그 말을 듣는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말한다: "이 사람은 돌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철학하고 있을 뿐이다."
** 《확실성에 관하여》 (이영철 역) 467.
 
== 출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