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허경영(許京寧, 1947년 7월 13일 / 1950년 1월 1일? ~ 현재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민주공화당(기존 경제공화당)의 전 총재이다.
어록
편집- 다음은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화제가 되었던 그의 주장 및 발언이다.
“나의 IQ는 430이다.”
“부시로부터 UN 사무총장직을 제안받았으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양했고 대신 반기문이 UN 사무총장이 되었다.”
“3시간 동안 오를 산을 10분만에 오르는 축지법과 공중부양, 외계인과 교신 등을 사용할 수 있다.”
“2000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서 부시 대통령과 함께 환담을 가져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는 제안을 하였다.” - 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부시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은 합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 결과 취임식 참석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으나, 부시 대통령과의 사진은 합성사진임이 밝혀졌다. 부시 대통령 취임식 축하 파티에 참석했던 인사들의 증언에 의하면 허경영은 축하 파티에 정식으로 초대되어 참석 한 것은 사실이라고는 한다.
- 다음은 2007년 대선 결과에 대한 발언이다.
“당원 (경제공화당)숫자가 30만명인데 그보다 적게 나왔다. 초등학생들도 '허경영 인기가 짱'이라고 한다. 내 표가 어디로 갔는지 나도 궁금하다. 뭔가 착오가 생긴게 분명하다.”[1]
- 다음은 2009년 7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당일 Y-STAR와 만난 자리에서의 발언이다.
“마이클 잭슨이 죽기 3일 전 그의 영혼이 나를 찾아왔다. (그의) 온 몸에는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2]
“찰나 인플루엔자가 곧 생겨날것이며, 내 눈빛을 보면 걸리지 않는다.”
- 다음은 2009년 8월 공개한 노래, 'Call Me' 의 가사 일부이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노래 불러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3]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서 돌발적인 발언을 했다.
“김 전 대통령이 3일 전에 서거할 줄 미리 알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랬고 마이클 잭슨도 그랬듯 세계적인 인물은 모두 죽기 3일 전 내 꿈에 나타났다.”[4]
각주
편집- ↑ '허경영' 내년 총선 출마 - Joins TV
- ↑ '출소' 허경영 "잭슨 사망 3일 전 영혼이 찾아와" 주장. 세계일보, 2009-07-29 입력, 2009-07-29 확인.
- ↑ 허경영 '콜미' 브아걸-2NE1 어깨나란히 인기. 뉴스엔, 2009-08-14 입력, 2009-08-14 확인.
- ↑ 허경영 총재 "DJ서거로 김정일 도발 가능성" 파란 뉴스, 2009-08-19 입력, 2009-08-19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