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플레이스
굿 플레이스(The Good Place)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극중 인물
편집- 타하니
- "선함을 위한 선함을 하고 싶어"
- "세상을 그런 구분 선에만 신경 쓴다면, 선의 어느쪽에 있는 늘 불행할거에요"
- 히파티아
- "완벽이 영원토록 지속되면 사람이 멍해지고 둔해져요"
- 판사
- "난 판사라고요, 내게 중요한 건 공정성과 공평함뿐이에요"
- 마이클
- "정말 중요한 건 '인간이 착한지 나쁜지가 아니야, 인간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려고 하는가' 지"
- "도움을 요청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발전하겠죠"
- "망설임은 당신의 인생에 많은 고통만 줬어요, 마지막 순간까지도요"
- "실수로 하더라도 늘 만회할 기회는 있어"
- "인간은 다들 언제나 조금 슬프다고 하죠, 죽음을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알기 때문에 인생에 의미가 생긴다고요"
- "그러니 특별한 거죠.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될지 확실히 모를 테니까요. 그보다 인간다운 건 없어요."
- 치디
- "정답이란 건 없다, 하지만 답은 엘리너다"
- "내가 배 아파하면 네 생각을 하는 거라 생각해"
- "알고보니 인생은 한 번만 풀면 완성되는 퍼즐이 아니었네요"
-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충분한 시간을 갖는거야"
- 엘리너
- "가끔은 역경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 "어떤 도덕적 갈등이건 그 끝엔 더 나은 자신이 되어 있을 거예요"
- "계획이 뭐든 훌륭하겠죠, 우린 마이클을 믿어요. 당신 친구들은 언제나 그럴거에요"
- "일을 망치고 다시 시도하고 또 망치고 뭘 잘못하기도 하고 그걸 고치려고도 할 거에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 "파도가 바다로 돌아가겠죠"
- 재닛
- "이해되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이나 사람을 찾았을 때 행복을 느끼는 거에요"
- "모든 질문은 똑같이 중요하답니다"
- "진정한 즐거움은 모르는 데 있다."
인용된 철학자들의 말
편집시즌 3 1화 17:47~ :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의 실천을 강조했어" "사람이 선함을 갖추고 태어나는게 아니라 행동을 함으로써 얻어 내는 거라고"
시즌 3 4화 16:29~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덕이 인성과 품성에 따른다고 믿었어요"
"용기나 관용처럼. 그래서 자신의 덕에 맞추어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시즌 4 12화 3:17~ : "아리스토텔레스는 배드 플레이스에 있어요. 노예제도를 옹호했거든요"
시즌 1 2화 9:54~ :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 덕목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시즌 1 3화 00:13~ :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의 성격은 자발적이라고 했어요"
시즌 3 4화 8:34~ : "신은 죽었다. 죽은 채로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였다"
"누가 우리에게서 이 피를 씻어낼 것인가?"
"어떤 속죄 의식과 어떤 신성한 재전을 우리가 창제해야 하는가?"
"프리드리히 니체, 1882년"
시즌 2 8화 6:06~ : "믿음으로의 도약"
"믿기 위해서 믿을 수 밖에 없다"
"그거 키르케고르가 한 말 맞지? 마이클은 자신을 믿어달라는거야, 우리 둘이 어제 대화 좀 했거든"
시즌 2 10화 4:26~ : "칸트는 거짓말은 항상 나쁘댓어. 난 그 말을 믿어"
시즌 4 6화 12:18~ : "임마누엘 칸트가 한 말을 기억해요", "친구의 비밀을 지키는 것은 당신의 의무다"
시즌1 7화 8:21~: "칸트는 거짓말은 언제나 도덕적으로 그르다고 했어"
시즌 4 3화 1:18~: " 같은 인간을 돕는 의무에 관해 칸트는 뭐라고 할까요?"
"칸트도 이렇게 말할 거예요, 프리스비 골프 할 사람!"
시즌 1 2화 3:10~: "도덕적 의무에 대한 이성적 수용성의 심미적 전제조건에 대한 논문이에요"
시즌 1 8화 7:26~: "칸트는 어떤 상황이든 거짓말은 잘못된 방법이라 했죠"
시즌 2 3화 14:52~ : "칸트가 말했죠, 우린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고"
시즌 4 9화 5:09~ : "이성은 정념의 노예이며, 그렇게만 이뤄져야 한다"
시즌 1 4화 7:54~ : "데이비드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노고"
시즌 1 7화 7:54~ : "목적에 따라 수단은 정당화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독일의 철학자
편집시즌 4 3화 0:25~ : "엘리너, 이것 봐! 민트급 수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야!"
시즌 1 4화 7:32~ : "남을 아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요, 자신을 아는 것은 깨우침이다"
시즌 3 9화 9:33~ : "자아 정체란, 연결된 의식을 갖는 것에서 나온다"